실제 질병이나 질환은 아니지만 두통, 시야 흐림과 복시, 눈의 통증이나 충혈, 경련 등의 증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증상들은 눈이 피로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렌즈뱅크에서 눈의 피로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봅시다.

눈의 피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먼저 어두운 공간에서 스마트 폰이나, 책을 보는 것을 피하고, 눈에 부담을 주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태양 빛이 반사되어 눈에 자극을 주거나, PC모니터가 너무 밝거나 할 때 눈은 피로를 느낍니다.
눈의 피로는 그 증상이 눈에만 국한되지 않고 심해지면 두통이나 매스꺼움, 어깨 결림까지도 나타납니다.
 
컴퓨터를 볼 때 한 시간마다 모니터에서 눈을 떼고 휴식시간을 갖는다거나 화면을 똑바로 보는 것보다 약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형태가 눈이 피로를 덜 느낀다고 합니다.

경혈을 눌러 눈의 피로를 해소!

경혈점이란 눈썹 양 끝에 위치한 ‘찬죽(안쪽)’과’사죽공(바깥쪽)’을 눌러주면 눈의 피로를 해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경혈을 눌러줌으로써 눈 주변에 굳은 근육이 풀리고, 혈류량이 증가해 피로감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눈이 건조해지는 것까지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 아래 음푹 들어간 곳을’승읍’이라고 하는데 이 승읍의 혈자리를 눌러주는 것도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압한 후에는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 위를 가볍게 마사지 해주고 손바닥을 비벼 따뜻한 온기로 눈을 덮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눈의 피로에 효과적이 영양소는?

‘눈에 좋다’고 알려진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눈에 좋은 영양소로는 비타민A가 대표적입니다. 비타민 A는 냉이, 쑥갓,파슬리, 시금치 같은 푸른 잎 채소와 간 ,뱀장어, 버터, 달걀 노른자에 많이 들어 있고 당근, 호박 같은 녹황색 야채 속의 카로틴은 몸에서 비타민 A로 변합니다.
 
이 밖에도 눈의 시색소 생성에 필요하거나 백내장, 황반변성등을 예방할 수 있는 황산화물질 및 미네랄 등이 있으며, 비타민A 이외에도 눈의 노화를 막는 비타민C, 유제품에 포함되어 눈의 피로를 완하시키는 비타민D,안토시아닌,루테인,셀레늄,아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균형있는 식사와 충분과 휴식, 운동, 과도한 자외선을 차단,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눈 체조로 눈의 피로를 덜어보자!

눈 체조도 눈의 피로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눈 체조 방법

1. 눈을 크게 떴다 강하게 감았다를 10회 정도 반복한다
2. 눈에 힘을 주고 눈동자를 오른쪽으로 향한 후 3초간 유지한다. 같은 방법으로 왼쪽, 위쪽, 아래쪽도 해준다.
3. 위와 같은 방법으로 눈을 오른쪽 대각선 윗쪽을 향하게 한 후 3초간 유지한다. 이후 왼쪽 대각선 아래, 왼쪽 대각선 위쪽, 오른쪽 대각선 아래쪽도 똑같이 해준다.
4. 눈을 힘주어 감은 후 3초후 눈을 크게 떠준다
5. 눈동자를 한바퀴 시계 방향으로 돌려준다. 반대 방향으로도 원을 그리며 굴려준다.
6.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가며 바라봐 준다.
 
눈 체조는 큰 움직임 없이 할 수 있는 체조로 일상생활 중 틈틈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눈 건강하게 관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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